푸들


 

견종&묘종정보 궁금했던 반려동물을 알아보자!
강아지 | 푸들
조회5,827회   댓글2건   작성일5년전

본문

곱슬털의 장난꾸러기
사랑스러운 푸들 

d1934076e3859eda582e8ea98b8fd82f_1422855


하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부드러운 눈매.
둘. 영리하고 쾌활한 그들의 천성.
셋. 부드러운 곱슬털. 털 빠짐이 적어 더욱 사랑스러운.
푸들이 매력적인 이유 세 가지.
하지만 열 가지 백 가지라도 사랑스런 이유를
나열할 수 있는 존재, 푸들을 만나다. 

 
d1934076e3859eda582e8ea98b8fd82f_1422855

푸들의 발자취

푸들은 오랫동안 유럽에서 활동해온 견종이다.
영리한 성격과 귀여운 모습 덕택에 서커스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트러플이란 버섯을 찾는 데 쓰이기도 했다.
귀족들 사이에서 고상한 음식으로 통하는 트러플 버섯을 찾기 위해
푸들은 닥스훈트와 짝을 지어 뛰어다녔다.
한때 유럽에서는 푸들의 고향이 어딘지에 대한 때 아닌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랜 시간 동안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푸들의 원산지 논쟁은 곧 국가간의 자존심 싸움이 됐다.
만약 우리나라, 중국, 일본의 지도층 모두가 좋아하고 널리 길렀던 견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모르긴 몰라도 개의 원산을 자신의 나라로 하기 위해 3국간 치열한 눈치 싸움이 있었을 것이다.


 
유럽의 상황은 이와 비슷했다.
독일의 경우 자국 푸델(Pudel)지방에서 새 사냥에
이용됐었던 견종이 푸들의 조상이란 주장을 펼쳤다.
영국은 푸들의 대중화에는 자신들의 공이 크다며 큰소리쳤다.
이탈리아까지 이 논쟁에 가세해 푸들이란 지명이 있는 것은 자기 나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종 승자는 프랑스였다.
세계애견연맹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현재 푸들이 지닌 대부분의 특징이 프랑스에서 정착 됐으며,
왕실부터 일반 중산층까지 푸들을 널리 사랑한 공을 인정해 푸들의 원산을 프랑스로 규정했다.
푸들에 대한 기록은 유럽 전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세기 독일의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urer)는 푸들이 그려진 작품을 남겼다.
특히 18세기 스페인과 프랑스에서는 푸들이 반려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는 스페인의 예술가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Goya)의 그림과
프랑스의 국왕 루이 8세가 푸들을 아꼈다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

 

 d1934076e3859eda582e8ea98b8fd82f_1422855

 
어디서나 빛나는 푸들의 매력

푸들은 타고난 재능 자체가 탁월하다.
천성적으로 집중력과 몸짓이 잽싸 사냥에 적합했고,
사냥을 별로 하지 않는 요즘에는 어질리티 경기에서 이러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주인과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넘나드는 어질리티 경기에 푸들은 멋진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활동적인 성격상 푸들은 반복되는 일을 지겨워한다.
덕택에 짓궂은 장난을 찾아내는 데 선수가 됐다.
심지어 가끔 주인이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사고를 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머리가 좋은 개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행동이기 때문에 유별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런 측면을 개발할 수 있게 잘 훈련시키면 서커스 동작과 같이 고난이도 재주도 부릴 수 있다.
 
영국의 유명한 광대였던 케네스(Kenneth)와 오스틴(Austin)은
트윙클(Twinkle)이란 이름의 푸들과 같이 8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멋진 공연을 펼치고는 했다.
푸들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푸들은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이 이렇게 세 종류로 크기에 따라 분류되는데,
이는 키우는 사람의 주거지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다채로운 털색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방식으로 미용이 가능하므로
강아지를 꾸미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장점들에 힘입어 푸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견종이 됐다.

 

d1934076e3859eda582e8ea98b8fd82f_1422855

 
 
푸들의 사촌?! 새로운 견종들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다른 견종과 푸들을 섞어 새로운 견종을 만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꿈꾸는 새로운 견종을 만드는 데 푸들의 능력이 꼭 필요했던 것이다.
그 결과 코카푸(cockapoo), 골든두들(goldendoodle),
래브라두들(labradoodle)과 같은 새로운 견종이 태어나게 됐다.
위의 견종들은 순서대로 코커스파니엘,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푸들이 섞인 신견종이다.
 
보통 이렇게 태어난 강아지를 디자이너 독(Designer dogs)이라고 부른다.
각 견종의 장점을 모아 매력적인 신견종을 만드는 것이다.
래브라두들의 경우 두 강아지의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침착함, 푸들의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털 등이 합쳐졌다.
코카푸는 친근하면서도 영리한 강아지로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특히푸들과 섞인 대부분의 신견종은 털 빠짐이 적고
알레르기를 잘 유발하지 않아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d1934076e3859eda582e8ea98b8fd82f_1422855


.
     좋아요 0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type&wr_id=91&sca=%EA%B0%95%EC%95%84%EC%A7%80
URL을 길게 누르시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복사되었습니다. 원하시는 곳에 붙여넣어 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복사
반려인의 의견   총 2
캣맘  
아..... 키우고 싶네요~!
답글 0
강아지살앙  
귀엽네요 정말 키워보고 싶어요^^*
답글 0

문화/행사 더보기

이벤트 더보기

공지사항  
체험단이벤트  |   구독이벤트  |   포토이벤트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구독문의 |  오시는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 유스페이스 2동 507-1호(대왕판교로 670) | 대표전화 : 1544-8054 | 팩스 : 0303-0433-9971
회사명 : 펫앤스토리 | 대표자 : 황규형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제원
사업자등록번호 : 239-88-00800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17-성남분당-1513호
(c) 2002-2019 petlove. All Rights Reserved
e-mail 문의하기
기사 : edit@petzzi.com
광고/제휴문의 : ad@petzzi.com